색으로 물든 서머 배스 룸 욕실용품 July, 2020 평소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강렬한 색감과 대범한 패턴에 자꾸만 손길이 간다. 여름은 그래도 되는 계절이니까. 풍성하고 이색적인 영감을 떠올리게 해줄 조금 특별한 욕실로의 초대.

여름휴가에서 마주친 순간
떠날 수 없다면 집에서 기분을 내는 수밖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블루 패턴 벽지와 자개를 엮어 만든 조명의 믹스 매치는 마치 영화 <맘마미아>의 한 장면을 생각나게 한다.


1 골드 컬러의 스틸과 조각 유리 소재를 매치해 클래식함을 배가한 벨리타 2등 벽등은 뮤즈라이팅.
2 심플한 디자인의 원형 벽거울은 화려한 컬러나 패턴을 적용한 벽지와 매치하기를 추천한다. H&M홈.
3, 7 원형의 자개 조각 여러 개가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하는 베르판의 펀 펜던트 조명과 깔끔한 황동 프레임이 마치 모빌을 떠오르게 하는 펌리빙의 티 라이트 홀더는 루밍.
4, 10 밝은 컬러가 욕실을 화사하게 만드는 오가닉 코튼 타월과 탈착되는 리넨 소재의 안감을 덧대어 세탁이 용이한 브레이디드 바스켓은 자라홈.
5, 12, 16 노메스 코펜하겐의 클리어 솝 디스펜서와 간결한 디자인의 타원형 세면대와 가느다란 골드 컬러의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는 엑스티(ex.t)의 스탠드 워시 캐비닛, 그리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 타일은 모두 아키.
6, 8 수건 등의 욕실용품을 올려두기 좋은 퓨리스트 호텔리어 선반과 재료의 80%를 재활용 소재로 제작해 친환경적인 빈티지 1.8m 프리 스탠딩 주물 욕조는 콜러.
9 등받이의 곡선형 디자인이 장식적인 톤의 체어 4. 너도밤나무 소재의 블랙 프레임과 내추럴한 감성의 라탄 방석을 매치했다. 플롯.
11 에스닉풍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 핸드페인트 도자기 포푸리는 욕실에 은은한 향을 더해주는 매력적인 아이템. 산타 마리아 노벨라.
13 식물의 아름다운 선이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오렌지 재스민과 화이트 컬러의 화분은 틸테이블.
14 야생 카네이션으로 만든 꽃 화환을 화사한 블루 톤으로 그린 첼우드 벽지는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스본앤리틀.
15 섬세한 마블링 패턴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는 마블 프로 타일은 유로세라믹.



색종이를 오린 것처럼
레드, 블루, 그린, 옐로 등 비비드한 컬러가 한데 모여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 개성 넘치는 욕실. 높은 채도의 색감과 꼭 어울리는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고 하루를 힘차게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1, 4 레드와 그린 컬러의 배색이 유니크한 앤소사이어티의 오호리 #01 거울과 선명한 파랑색이 그 자체로 포인트 역할을 하는 브렉타임 키트 선반은 모엠컬렉션.
2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에 레드 컬러를 입힌 언폴드 펜던트 램프는 무토.
3, 11 브라운 톤의 스톤웨어 솝 디스펜서와 다크 핑크 컬러가 바닥의 포인트 역할을 하는 욕실 매트는 H&M홈.
5 블랙 컬러가 모던한 무드를 배가하는 샤워기 비바체해바라기401 B는 더 존 테크.
6 쨍한 그린과 블랙의 과감한 매치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캑시 라이타 배스 타월은 마리메꼬.
7 비비드 오렌지 컬러의 화병은 꽃을 꽂지 않아도 공간에 활력을 더해준다. 라위 제품으로 챕터원.
8 측면에 수건 등을 걸어둘 수 있는 걸이가 있어 실용적인 엑스티의 행 톨 스툴은 아키.
9 면 소재의 프롯테 스트라이프 배스 타월은 강렬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이다. 헤이.
10 스피어민트의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가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더티 스프링워시 샤워젤은 러쉬.
12 블랙 컬러의 보디에 월넛 소재의 뚜껑으로 포인트를 준 스윙 빈은 모헤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13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수납장과 깔끔한 화이트 세면대가 욕실에 포인트가 되는 멀티플로 시리즈는 시엘로.
14, 15 격자무늬가 레트로 무드를 살려주는 DQL 1544와 머스터드 컬러가 공간에 경쾌함을 배가하는 자기질 타일은 이누스.
16 테라초 패턴이 돋보이는 그레이 톤의 체뽀 타일은 코토세라믹.



호캉스 대신 집캉스
인테리어 취향이 모던하고 감각적이라면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욕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조명과 거울 등에 패브릭을 걸어두기 좋은 사다리형 가구를 포인트로 배치했다. 슬림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벤치에는 다양한 소품을 놓거나 가볍게 걸터앉기 좋아 실용적이니 참고하자.


1 간결한 실루엣에 매트한 소재,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세련된 카라바지오 펜던트 조명은 프리츠 한센.
2, 7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한 이언 미러 타입 1 거울과 여러 개의 물건을 올려두기 좋은 엑스티의 행 스몰은 아키.
3 아래쪽에 문을 달지 않은 선반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어반그리드 블랙 프레임 상부장은 이누스.
4 가로로 기다란 형태라 자주 쓰는 물건을 올려두기 좋은 플랫 선반형 샤워 욕조 수전은 아메리칸 스탠다드.
5 그레이와 블랙 배색이 모던한 인상을 주는 리라 욕실 디스펜서는 케이브홈.
6 곤약 뿌리와 숯으로 만든 목욕 스펀지로 피부가 민감하거나 알레르기성 피부인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켄카와이 제품으로 루밍.
8 불에 그을어 까맣게 만든 스틸 소재의 패키지가 독특한 매드 엣 렌(MAD et LEN)의 향초는 챕터원.
9 톤 온 톤 배색이 특징인 플리니오 라인의 세면대는 안정감을 주는 비율이 특징이다. 세면대 옆에 널찍한 공간을 두어 다양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게 했다. 시엘로.
10 짙은 그레이 컬러의 더 타월 슬리퍼는 초극세사 소재라 촉감이 부드럽다. 쿨 이너프 스튜디오. 11 타월이나 샤워 가운 등의 패브릭 제품을 걸어두기 제격인 사다리 타입의 행어는 메누.
12, 13 패런하이트 시리즈의 화이트 톤 타일과 피엠(Piemme)의 마제스틱 타일은 윤현상재.



앤티크 위드 파스텔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욕실. 빈티지한 감성의 색감을 머금은 마감재와 앤티크한 조명 그리고 거울을 매치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늑한 원형 욕조 곁에 아기자기한 형태의 입욕제와 향을 두어 오감을 충족시켜줄 나만의 힐링 존으로 꾸며볼 것.

1 샴푸나 보디 워시 등의 샤워용품이나 수건 등의 욕실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한 우드소재의 스토리지 가구는 자라홈.
2, 3 우드 소재의 프레임이 앤티크한 골든 미러 투스 솔로와 핸드페인팅 기법으로 그린 프레임의 패턴이 돋보이는 골든 미러 그레이스는 볼삭.
4 앤티크한 무드의 캐서린 5등 펜던트 인테리어조명은 스틸과 유리 소재를 믹스 매치해 우아함을 배가했다. 뮤즈라이팅.
5 사랑스러운 느낌의 연분홍색 샤워 커튼은 H&M홈.
6, 8 라일락 향을 머금은 배쓰 밤 블랙베리와 파촐리와 만다린 오일이 조화를 이루는 배쓰 밤 여우는 러쉬.
7 미니멀한 사이드 테이블이나 스툴로 활용할 수 있는 에이엠엘(AML) 스툴 다크는 프라마 제품으로 짐블랑.
9 일반적인 욕조와 달리 원형 타입이라 안락하면서도 아늑한 스와브 욕조는 새턴바스.
10 호박석에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발향시키는 방식의 향 아이템은 메드 엣 렌 제품으로 챕터원.
11 차분한 민트 컬러가 복고풍 인테리어를 떠오르게 하는 S 민트 타일은 키엔호.
12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피자로 라인의 타일은 코토세라믹.

Editor오하림

Photo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