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런드리 바 가전/AV February, 2020 이해하는 것을 넘어 배려하고 지지한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고려한 삼성 그랑데 AI 얘기다. 세탁과 건조의 완벽한 페어링으로 탄생한 새로운 의류 관리 솔루션을 장호석 디렉터가공간이라는 화법으로 재해석했다.

이제 세탁과 건조도 시그너처 칵테일처럼

“자주 가는 바에서는 특별한 주문 없이도 내 입맛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바텐더가 나만의 칵테일을 내오곤 하잖아요. 그것도 좋아하는 글라스에 말이에요. 세탁부터 건조까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의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삼성 그랑데AI’도 다르지 않았어요.”
사려 깊은 바텐더의 한 잔이 나의 세탁 습관과 생활의 맥락을 반영한 궁극의 세탁 경험으로 치환되는 순간이다. 이번에 선보인삼성 그랑데 세탁기AI와 삼성 그랑데 건조기AI는 군더더기 없는 데칼코마니 디자인과 세탁에서 사용한 코스에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가 자동 세팅되는 완벽한 페어링이 특징. 하나의 프로세스처럼 유기적인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세탁물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나’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과 조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를테면 사용자 세탁 패턴에 따라 빈도가 높은 코스를 알아서 우선 제안한다거나 날씨나 주변 환경 등 외부 요인을 고려한 코스를 미리 추천하는 식이다. 사용자의 생체리듬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도나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홈 시대에 걸맞은, 이름 그대로 인공지능형 세탁&건조 시스템의 등장이다. 장호석 디렉터는 이러한 삼성 그랑데 세탁기AI의 본질을 모던한 공간에 비유적으로 담고자 세심하게 신경 썼다.
“제품에서 착안한 ‘터치(Touch)’와 ‘스핀(Spin)’을 키워드로 삼고 밑바탕부터 손수 작업한 아트워크까지 요소요소에 접목하고자 했습니다. 바닥재나 벽부등에 서클 패턴을 사용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지요(웃음).”
물론 그 안에서도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고유의 스타일에는 변함이 없다. 과하지 않은 웨인스코팅으로 고아한 프렌치 디자인을 완성하고 삼성 그랑데AI를 빌트인한 벽에는 도어를 달아 마치 가구처럼 연출했다. 아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장호석 디렉터가 부려놓은 런드리 바에서 내게 꼭 맞는 의류 관리 시스템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해보는 건 어떨까. 나를 잘 이해하는 바텐더에게 위로받듯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세탁 솔루션은 삶의 만족도와 질을 한 뼘쯤 높여줄 테니까.


나의 취향을 잘 아는 바텐더가 머물던 바(Bar)가 내게 꼭 맞는 세탁물을 제공하는 콘셉추얼한 런드리 바(Laundry Bar)로 다시 태어났다. 런드리 바 양옆에는 장호석 디렉터가 손수 작업한 드로잉 아트워크를 전시해 풍성함을 더했다. 장호석이 입은 화이트 컬러 셔츠와 블랙 팬츠는 모두 즐라트니.실버 스틸 밴드 워치는 미도.



1 다양한 아이디어 스케치와 상세 도면. 장호석 디렉터는 세탁물에서 연상되는 깨끗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연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2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저마다 다르듯 선호하는 세탁 방법도 따로 있게 마련이다. 개개인의 세탁 패턴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맞춤한 세탁 해법을 제안하는 삼성 그랑데 세탁기AI.
3 장호석 디렉터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호스팅하우스 쇼룸에서. 블랙 니트톱과 팬츠는 휴고보스. 브라운 가죽 스트랩 워치는 미도.


삼성 그랑데AI는 비스포크(BESPOKE)에 이은 프로젝트 프리즘의 두 번째 제품이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는 가전의 진화를 보여주는데 무엇보다 세탁과 건조가 하나의 사이클로 자동 연동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세심하게 ‘골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기기와 기기 간의 유기적인 연결, 나의 패턴과 습관을 이용한 상호 교감의 인터페이스는 전혀 새로운 의류 관리를 경험하게 해준다. 화이트, 그레이지, 이녹스,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삼성 그랑데 세탁기AI (21~23kg) 159만9000~194만9000원, 삼성 그랑데 건조기AI(16kg) 179만9000~199만9000원.

문의 1588-3366(삼성전자)

Editor홍지은

Photographer이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