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오피스 라이프 가구 October, 2019 더 유연하고 보다 자유롭게. 집같이 편하고 카페처럼 감각적인 오늘의 일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며 사무 공간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는 레츠 워크 투게더(Let’s Work Together)를 메인 테마로 삼아 혁신적인 오피스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중에도 로 피에라 전시에서 워크 플레이스 3.0 섹션을 마련해 진화 중인 사무 환경을 펼쳐 보였다. 기능성은 물론 빼어난 디자인 요소까지 갖춘 오피스 시스템이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는 셈. 1882년 창립 이래 독보적인 사무용 가구를 선보여온 이탈리아의 판토니(Fantoni) 그룹 역시 남다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 설계&컨설팅 기업 겐슬러(Gensler)와 협업한 ‘아틀리에(Atelier)’는 사용자 편의에 맞게 무한한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오피스 시스템으로, 런던의 다양한 사무실 사례 연구를 토대로 했으며 스틸 소재의 책상과 보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결합과 확장이 가능한 ‘개방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업의 형태와 목적에 맞게 손쉽게 재구성할 수 있으며 콘센트와 충전 기능을 곳곳에 숨겨 모바일 업무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Fantoni
겐슬러가 제품 디자인 컨설턴트로 참여해 공동으로 설계한 아틀리에 시스템. 스틸 소재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함은 물론 유연한 동선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준다. 판토니 그룹.

Editor홍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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