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자연의 일부가 되다 가구 April, 2019 하얀 백사장 너머 푸르게 부서지는 포말이 눈부시다. 자연이라는 작품과 만난 또 하나의 명작, 자코모 이야기.

블루와 블루
자코모의 ‘르마스Ⅱ 4인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소파’는 마치 바닷물을 흡수한 듯 청량하고 맑은 블루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께 2~2.2mm의 도톰하고 튼튼한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을 소재 삼아 램스킨처럼 촉촉한 질감을 자랑하며, 가죽 단면을 노출하는 스키빙 공법을 적용해 멋스러움을 배가했다. 블루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새틴 다리와 절개가 없는 넓은 팔걸이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디자인뿐 아니다. 40kg/m³고 탄성 폼에 항균 파이버로 만들어 탄성과 복원력도 우수한 데다 45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일본 고요(Koyo)사의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장착한 헤드레스트, 이탈리아에서 온 밴드와 송진 성분의 접착제 등을 사용해 첨단 기능을 갖춤은 물론 진드기나 악취 제거도 탁월하다. 화이트그레이, 미스티블루, 머드, 그레이, 블루 네이비, 다크오렌지, 재즈브라운, 애쉬브라운, 코발트블루로 주문 제작이 가능해 선택의 폭도 넓다. ‘샬럿 1인 천연면피 소가죽 체어’는 사용할수록 멋스러운 빈티지 느낌의 가죽을 사용해 모던한 소파와 함께 포인트 체어로 잘 어우러진다. 최근 샬럿 체어 전용 다리 받침용 스툴까지 선보이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미스티블루 컬러의 르마스Ⅱ 4인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소파는 355만원, 캐러멜 컬러의 샬럿 1인 천연면피 소가죽 체어는 스툴 제외 88만3500원, 스툴 포함 123만5500원으로 모두 자코모. 소파 위의 민트 블루 컬러의 큐브 쿠션과 미니 쿠션, 네이비 헤링본 쿠션은 모두 휘게후스. 암체어 옆에 놓은 플립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과 라이트블루 컬러의 델라반 베이스는 모두 케이브홈. 썸머 질트 랜턴은 리비에라 메종.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묵직한 매력의 ‘세턴 4인 카우치형 기능성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소파’는 우직한 바위섬을 닮았다. 일반 통가죽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두꺼운 자코모만의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동시에 촉감까지 만족스럽다. 40kg/m³의 고밀도 폼, 페더 파이버, 4만 번의 테스트를 거친 이탈리아 밴드 등으로 만들어 착석감은 물론 탄성과 복원력도 뛰어나다. 자작나무와 독일산 수성 접착제를 사용해 온 가족이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45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헤드레스트와 반고정 팔걸이를 적용해 더 넓고 안정적이다. 등방석과 좌방석에 구스를 내장했으며 팔걸이도 마이크로파이버로 제작해 눕거나 기댔을 때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185mm의 높고 견고한 블랙 새틴 다리, 고급스럽게 파이핑 처리한 독특한 팔걸이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한층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화이트그레이, 재즈브라운, 다크오렌지, 머드, 그레이, 미스티블루, 블루네이비 컬러로 주문 제작 가능하다.


문의 1588-6007, www.jakomo.co.kr


재즈브라운 컬러의 세턴 4인 카우치형 기능성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소파는 455만원, 자코모. 완벽한 비례미가 느껴지는 황형신 작가의 레이어드 시리즈 에디션10 체어는 지갤러리. 바위 위에 놓은 미러 비전 블루 컬러, 다각형의 브론즈 스툴, 원형 실버 랜턴은 모두 마요.

Editor홍지은

Photographer이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