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빈티지 가구 소품 가구 May, 2020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따뜻하고 아늑한 목제 가구를 수작업으로 만드는 45팩토리에서 눈여겨봐야 할 제품을 모았다.

섀비 시크 부엌 만들기
낡은, 그래서 정감이 느껴지는 부엌을 완성하고 싶다면 벽에 걸 수 있는 작은 선반장이 좋은 선택이다. 45팩토리의 ‘슬라이딩장’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빈티지 나왕 합판 소재의 여닫이문이 달린 선반장이다. 벽에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간단한 소품을 보관하기 넉넉한 사이즈이다. 하단에 달린 미니 훅은 작은 물건을 걸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해 패브릭이나 키친 툴 등을 정리해 놓기에 좋다.
레드파인 집성원목으로 만든 ‘3단 수납장’과 ‘실레지아 유리장’ 또한 벽에 걸 수 있는 가구 소품으로 빈티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부엌을 연출하기 안성맞춤. 반투명한 실레지아 유리장에는 요리 소스 등을 보관하고, 기본에 충실한 3단 수납장은 컵보드 등으로 활용해도 좋다. 이 두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나란히 매치할 때 빈티지 무드가 극대화된다.


분위기 있는 수납 가구
오래된 창고에서 우연히 발견했을 법한 느낌의 45팩토리 ‘파레트 박스 수납함’은 레드파인 집성원목 소재로 제작했으며, 팔레트 형태의 디자인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다. 문을 열기 편하게 철제 빈티지 손잡이를 달고 옆면에는 손쉽게 수납 박스를 옮길 수 있도록 둥근 철제 손잡이를 덧붙였다. 상판에 패브릭을 깔고 사이드 테이블로 응용해 사용할 수 있다. 앤티크 브라운 색감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각재 협탁’은 본체와 상판에 틈을 두어 특별함을 더했다. 넉넉한 오픈형 수납공간이 있다.


45팩토리 주문 방법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별도 특이 사항이 없는 경우 5~10일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



1 까사리빙 셀렉션은 매거진 <까사리빙>이 주목한 신진 디자이너 특별전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2 슬라이딩장 8만4000원(벽걸이용 철물 옵션 개당 3000원).
3, 4 3단 수납장 5만3000원, 실레지아 유리장 6만1000원, 세트 구매 시 11만원(할인가).
5 파레트 박스 수납함 11만4000원.
6 각재 협탁 8만원.

Editor신미경

Photographer오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