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파라다이스 가구 August, 2020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페드랄리의 020 뉴 컬렉션은 유행가의 한 구절을 빼닮았다.

페드랄리가 새로운 컬렉션 ‘뉴 아이디어(New Ideas) 2020’을 발표하며 가구의 본질을 다시금 이야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락함과 웰빙,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삼은 컬렉션은 와중에도 특유의 미학과 품질을 놓치지 않는다. 각 라인은 동시대적이면서도 들숨 날숨처럼 자연스레 앉고, 눕고, 쉬는 가구의 기본에 집중했는데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로빈 리치니 등 스타 디자이너와의 유연한 협업으로 남다른 개성도 챙겼다. 개중에서도 ‘레일(Rail)’은 심플하고 현대적인 라인의 아웃도어 선베드로 궁극의 휴식을 선사한다. 파우더 코팅한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베이스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4개의 다리가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배가해주는데 패브릭으로 디자인한 등받이는 어떤 각도로든 조정이 돼 편안할 뿐 아니라 수납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시트 역시 뛰어난 발수와 UV-차단 기능을 갖춘 패브릭 폼으로 제작해 여러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총 2가지 컬러로 화이트와 샌드 중 선택할 수 있다.


ⓒpedrali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이동도 용이한 레일 체어. 테라스나 정원, 수영장 등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페드랄리.

Editor홍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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