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AT HOME 가구 July, 2020 올해는 폭염으로 예년보다 여름이 더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즐겁기 마련. 거실, 주방, 침실, 드레스 룸 등 공간별 스타일링부터 쾌적한 여름 생활 습관까지, 당신의 완벽한 여름을 위해 쿨 서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IDEA 01
내추럴 무드의 정점
자연을 담은 네이처 룩

더위에 지친 하루를 쉬어가듯 편안한 내추럴 무드는 마음마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이제는 사계절 사랑받는 라탄 가구이지만 서머 인테리어에 빼놓으면 아쉬운 아이템. 섬세한 디테일은 물론 바람이 통하는 짜임의 구조가 라탄 가구의 비교할 수 없는 매력 아닐까. 그저 존재만으로도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여기에 스톤, 리넨 등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지닌 자연 소재의 오브제들과 함께 매치하면 그 분위기는 배가된다. 이때 가구의 색을 중심으로 베이지 컬러의 톤 온 톤 연출을 하면 더욱 감각적인 멋을 즐길 수 있으니 기억해둘 것. 아늑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모노톤의 벽과 바닥재 등 공간의 바탕을 통일하고, 코지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소품 위주의 작은 장식을 곁들여보길. 소박하면서도 잔잔한 네이처 룩이 멋진 여름날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린 컬러의 케인 파티션과 블랙 컬러의 옷장 모두 언와인드. 넬슨 소서 버블 펜던트 조명은 짐블랑. 화이트 패브릭 고스트05 1인 체어와 바닥에 놓인 스트라이프 쿠션, 소파 옆 세라믹 소재의 화이트 스툴 인아웃44는 모두 제르바소니. 핑크색 직사각형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스툴 위 화이트 유리 저그는조은숙갤러리. 코럴 컬러의 옻칠이 매력적인 유리컵은 에리어플러스. 손잡이 형태의 라탄 바구니는 자라홈. 케인 소파 사이드 테이블은 우디크. 그 위 대나무 바스켓은 룸퍼멘트. 백자 화기는 모두 더 나은작가. 시카디자인의 알비니 오토만 스툴과 내추럴 베이지 컬러의 러그는 모두 플롯. 바닥에 놓인 베이스 오브제는 모두 티티에이. 벽을 칠한 페인트는 프랙티컬 탄(DE6115)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2
카페 못지않은 공간
나만의 프라이빗 홈 테라스

선선한 바람이 잘 드는 창가나 한적한 발코니 한편도 좋겠다. 당신의 몸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줄 데이베드와 마음에 드는 책 한 권만 있다면 여느 카페 못지않은 탐나는 테라스가 완성된다. 플롯에서 제안하는 시카디자인의‘미켈란젤로 데이 베드’ 앤티크 컬러는 라탄의 짜임이 매력적인 가구다. 시원하면서도 자연의 질감이 잘 느껴져 청량한 여름 날씨와도 꼭 어울리는 것은 물론 등나무 줄기가 만들어낸 유려한 곡선이 시선을 끄는데 별다른 장식이 없어도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 모든 제작 과정은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남다른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내추럴한 우드 컬러는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려 포근한 패브릭 쿠션이나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얇은 블랭킷을 함께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가구의 높이가 낮으므로 아담한 사이즈의 사이드 테이블을 곁에 두고 커피 잔이나 자잘한 소품을 올려두기를 추천한다.
문의 02-6956-9293, pleasurealot.com




IDEA 03
과감하고 싱그럽게!
컬러로 생기 더하기

인테리어에 있어서 컬러가 주는 효과는 마치 조명과 같다. 무채색 공간을 생기 있게 밝혀주는 컬러는 사계절 중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필요한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한다. 공간의 얼굴인 거실을 새 옷으로 갈아입히고 싶다면 시글로의 ‘마에스트로’ 소파를 눈여겨보자.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잡은 주름이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방지 테스트에서 인증받은 에코 접착제와 친환경 고탄성 밴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초극세사 원단으로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맞춤형 가구 브랜드답게 원단과 색상, 사이즈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1인용부터 4인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컬러감이 강한 가구를 배치했다면 사이드 테이블이나 조명, 러그, 쿠션 등의 소품은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문의 02-543-1183, www.siglo.co.kr


칼 한센의 CH71 암체어, 블루 컬러 펜던트 램프, 그 아래 메리디아니의 네이비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더멘션. 모던한 블랙 플로어 램프는 시글로. 벽에 걸린 오렌지 컬러 펜슬월 아트는 런빠뉴. 사이드 테이블 위 다크 그린 화분은 이딸라. 소파 위 포르토 미드나이트 쿠션과 선&블루 문 쿠션은 모두 키티버니포니. 메누의 블랙 터닝 테이블은 알로소. 롤란드 빈티지 베이지 러그는 루벤스카페트. 벽을 칠한 페인트는 트리 라인드(DET540)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4
쾌적한 침실을 위한
부드러운 리넨 활용법

마직류로 열을 분산하고 흡수력이 좋아 의류는 물론 침구나 러그, 커튼 등에 사용 되는 리넨. 무게가 가벼운 데다 원단 자체에 항균 기능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패브릭 중 하나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나날이 계속된다면 리넨을 활용해 한결 시원한 침실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 차분하고 안정적인 무드를 원한다면 패턴과 배색이 없는 톤 다운된 컬러 침구를 활용해볼 것. 내추럴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파스텔 핑크나 옐로 컬러에 주목해보자. 좀 더 세련된 연출을 위해서는 동일한 컬러라도 딥, 라이트 등 다양한 톤을 섞어 배치하는 것이 좋다.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채도가 같은 그린, 블루 컬러 쿠션을 더해볼 것. 전체적인 무드와 상반되는 보색이라도 같은 채도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침대 옆에 작은 컵이나 책 등을 올려둘 수 있는 우드 사이드 테이블을 준비한 후 꽃과 식물을 올려두면 은은한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여름 침실이 완성된다.


무토의 그레인 펜던트 조명은 짐블랑. 크레스웰 원목 사이드 테이블은 케이브홈. 그 위 민트색 유약 화기는 뷰로 파피에. 칠보와 법랑 기법으로 제작한 김윤진 작가의 베이스는 워크샵와이. 패브릭 소재의 유니온 스퀘어 헤드보드 싱글 사이즈는 리비에라메종. 정사각 모양의 머스터드 컬러 리넨 쿠션과 바이올렛 체스 쿠션, 세피아 핑크 컬러의 블랭킷 모두 꼬또네. 맨 뒤의 머스터드 컬러의 베개와 베딩 커버 모두 키티버니포니. 베딩 위 올려진 연한 핑크 톤의 스로는 마요. 벽을 칠한 페인트는 시드빌(DE5185)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5
이파리로 그린 여름 풍경
트로피컬 패턴 플레이

서머 인테리어에 단골 요소인 트로피컬 패턴은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큼직한 패턴 크기에 과감한 스타일링이 부담스러워 망설인다면 주목하길. 우선 텍스타일을 활용해 손쉽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트로피컬 패턴의 쿠션 또는 카펫 등 패브릭 아이템은 살짝 곁들이기만 해도 멋스러운 서머 인테리어가 완성되기 때문. 이때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와 솔리드 컬러의 패브릭을 믹스 매치해 화려함과 심플함의 밸런스를 맞춘다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메종바로바우는 코지한 1인용 암체어인 트렌토 소파에 청량한 컬러와 패턴을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 스토프(STOF)의 쿠션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포근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화이트 컬러의 트렌토 소파는 강렬한 패턴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게 매력적. 여기에 은은한 광택과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네덜란드 브랜드 주이버(Zuiver)의 글램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 마치 여행을 온 것처럼 활기차고 이색적인 무드에 빠져 완연한 여름을 즐길 시간이다.
문의 02-2646-8586, barobau.com


화이트 테이블 위 프로스의 IC S2 테이블 조명은 더멘션. 핑크 테이블 위 컬러 캔들 컵과 플레이트, 소파 팔걸이에 걸친 민트 컬러의 식스틴 스로 모두 메종바로바우. 잎사귀 패턴의 차샤 러그는 루벤스카페트. 벽을 칠한 페인트는 블루스퀘어(DE5772), 시드빌(DE5185)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6
주방으로 떠나는 휴가
서머 키친테리어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주방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도화지를 닮은 하얗고 넓은 테이블 위에 영롱하게 빛나는 유리 글라스를 물감 삼아 그림을 그린다. 얼음이 가득 담긴 투명한 물병, 싱그러운 꽃과 과일, 내추럴한 우드 커틀러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휴양지 못지않은 트로피컬 테이블을 완성했다. 키친테리어에 있어 여름이란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알록달록한 테이블웨어를 마음껏 조합해도 어색하지 않은, 그야말로 컬러를 위한 계절이다. 물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린 듯한 맑은 색감의 글라스웨어는 청량감과 생동감을 주기 제격인 아이템으로 진하지 않은 채도 덕분에 튀는 컬러 여러 개를 모아두어도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인테리어를 완성해줄 조명이나 가구는 화이트, 그레이 같은 모노톤 계열을 사용해 깨끗함을 더하거나 테이블웨어와 비슷한 컬러의 체어 하나를 놓아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줄 것.


아고라이팅의 그레이 컬러 펜던트 조명은 루밍. 화이트 라운드 하리 테이블과 옐로, 딥 그린, 화이트 시리즈 430 체어는 모두 보에. 노란색 손잡이의 유리 저그와 버블 유리잔은 모두 양유완작가. 컬러가 돋보이는 유리 접시와 스푼 모두 김은주 작가의 작품으로 유리에딧(Yuri_Edit). 브라운 접시 위 화이트와 민트 디저트 굽볼과 정은진 작가의 불투명한 베이지, 블루 컬러의 유리컵 모두 에리어플러스. 유리 케이크 스탠드와 그린 접시 위 은 스푼은 모두 조은숙갤러리. 씨블루 컬러의 카르티오 피처는 이딸라. 벽을 칠한 페인트는 블루 스퀘어(DE5772)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싱그러운 러스틱 다이닝 룸
여름이면 상큼한 포도 향으로 가득한 유럽의 와이너리의 풍경이 떠오른다. 이국적인 여름 정취가 더더욱 그리운 요즘, 멋스러운 러스틱 스타일의 다이닝 룸으로 감각적인 서머 무드를 꾸며보자. 이때 따뜻한 성질의 우드와 차가운 성질의 스틸 소재를 믹스 매치하면 세련미를 배가하니 기억해둘 것. 케이브홈의 띤 시리즈 원목 다이닝 테이블과 티샤나 천연 라탄 체어를 추천한다. 견고한 아카시아 원목과 빈티지한 스틸로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살린 다이닝 테이블과 화이트, 블랙 컬러 프레임에 천연 라탄으로 엮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어가 분위기를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은 덤. 여기에 천연 머드 컬러로 은은한 존재감을 발하는 암체어 형태의 차트 아웃도어 친환경 라탄 체어까지 함께 연출하면 좋다. 야자수 잎이나 그린 소재로 테이블을 꾸미고 컬러 포인트로 액자 등의 오브제를 스타일링하면 풍성한 러스틱 다이닝 룸이 완성된다. 가족끼리 둘러앉아 스파클링 와인 한잔하며 낭만적인 여름의 다이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문의 070-8880-5566, www.kavehome.co.kr


파블로 피카소의 <젊은 여인의 초상(Portrait de jeune fille)> 액자는 아티쵸크. 사다리형 선반과 아치 모양의 그린 글라스 화병은 루밍. 그레이 유리 화병은 이딸라. 김윤진 작가의 마블 그린 톤 화병은 워크샵와이. 옻칠 트레이와 접시, 굽접시, 유리 물컵 모두 조은숙갤러리. 연보라 컬러의 면기와 납작 플레이트, 작은 머그잔은 에리어플러스. 빵이 담긴 실린더 볼은 마요. 벽을 칠한 페인트는 프랙티컬 탄(DE6115)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7
보송보송한 매일
여름옷 관리도 스마트하게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땀 때문에 또는 높은 습도로 인해 꿉꿉한 옷 냄새가 무척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쾌적하게, 보송한 여름옷 케어를 돕는 똑똑한 생활 가전 하나가 산뜻한 일상을 선물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의 ‘스마트 건조’ 코스에 주목해보자. 습도 센서로 주변 습도 변화를 감지해 그 정도에 따라 건조 시간을 정확하게 관리해준다. 덕분에 다른 의류 관리기 대비 최대 38분 빠른 의류 케어가 가능한 것. 특히 구김이 잘 가는 셔츠, 리넨 블라우스, 얇은 티셔츠 등의 생활 주름까지 잡아줘 땀 내고 다림질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케어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UV LED로 더욱 깔끔한 의류 청정을 자랑한다. 먼저 제트스팀으로 냄새 입자를 옷에서 떼어내고 에어워시로 강력하게 털어낸 뒤 스팀으로 제거되지 않은 냄새 입자까지 말끔히 분해하는 3단계 UV 냄새 분해 필터가 강점.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는 디자인도 놓칠 수 없다. 새로 출시한 버건디 미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포인트 요소로 활약한다.


화이트 그레이 컬러의 플로어 램프는 루밍. 원형 상판에 대리석 기둥의 사이드 테이블은 알로소. 그 위 피치 톤의 도자기 컵은 안용우작가. 블루 그레이 도자기 잔은 정지원작가. 벨벳 소재의 구비 라운지 체어는 더멘션. 씨씨타피스의 블리스 월 러그는 보에. 벽을 칠한 페인트는 시드빌(DE5185)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8
공간 제습 기능으로
장마철에도 프레시한 드레스 룸

의류 관리와 함께 실내 환경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된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대용량 제품은 관리하기 까다로운 여름 소재의 패브릭은 물론 치마와 셔츠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긴 옷 케어존으로 여름에 자주 찾는 맥시 드레스와 점프수트, 로브 카디건 등 길이가 긴 의류도 구김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바지무게추를 활용하면 생활 주름뿐만 아니라 이중 주름도 걱정 없이 잡아준다. 미세먼지 필터와 UV 냄새 분해 필터는 먼지와 냄새를 한 번에 제거하는 데 탁월. 여름 장마철을 생각한다면 에어드레서의 공간 제습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옷의 꿉꿉한 습기 혹은 드레스 룸의 습도를 적정하게 맞춰주어 공간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 이로써 먼지, 냄새, 습함 걱정까지 없는 완벽한 청정이 가능하다.
문의 1588-6084, www.samsung.com

딥 블루 컬러의 티암 사이드보드장과 민트 패턴의 아르넷 러그는 알로소. 그 위 최유정 작가의 유리 화병은 티티에이. 블루 컬러의 톨 플랫 베이스 앤 섀도는 김민선 작가 작품으로 라인 앤 세그먼트. 새 모양의 오브제는 이딸라. 스탠딩 볼타 모빌은 룸퍼멘트. 밀로스 헤링본 블랭킷은 꼬또네. 벽을 칠한 페인트는 트리 라인드(DET540)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IDEA 09
초록의, 초록에 의한 오늘
여름의 그리너리

자연의 생동이 느껴지는 계절, 여름이다. 짙은 초록 내음을 실내로 들일 때. 앞다투어 푸른 잎을 뽐내는 생명력 넘치는 식물은 여름 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실내에서도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을 집 안 곳곳에 배치해 시원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기를 추천한다. 식물마다 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 등 키우기 적합한 공간이 다르니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필수. 커다란 화분이 부담스럽다면 아담한 사이즈의 것을 여러 개 매치해 가구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거나 길게 늘어뜨리는 타입의 행잉 플랜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밋밋한 복도나 벽 한쪽을 식물로 채워 밀도 높은 플랜테리어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근래에는 브랜드별로 가드닝을 위한 각양각색의 화분은 물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원예 도구를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으니 색다른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HAY
ⓒFritz Hansen
1 무심하게 둔 듯한 여러 개의 화분이 어우러져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트레이 테이블과 창가의 선반을 활용해 높이를 다양하게 활용한 좋은 예. 헤이.
2 줄기 하나나 꽃 한 송이만 꽂아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이케바나 화병. 하이메 야욘이 디자인했으며 식물 손질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프리츠 한센.


ⓒMuuto
화이트 톤과 식물의 매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식물이 가장 돋보이는 조합이다. 높이가 제법 있는 화분은 부피가 큰 가구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밋밋했던 공간을 한층 경쾌한 톤으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다. 다크 그린 컬러의 테이블과 벤치는 무토.



IDEA 10
잠자리까지 시원하게
열대야도 이기는 수면 환경 만들기

올여름은 예년보다 높은 40℃에 가까운 폭염과 집중 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벌써 두렵다. 더구나 열대야가 지속되면 밤새 땀과 뒤척임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마련. 특히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과 진드기 등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자칫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쾌적한 잠을 위해 적절한 체온 유지와 상쾌한 침실 환경을 선사하는 침구를 고르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서머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된다. 질 좋은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칸디아의 매트리스에 주목해보자. 통풍에 탁월한 낙타 털, 효과적인 습기 배출을 돕는 말총,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흡습성이 장점인 대나무, 캐시미어, 모헤어, 양모, 목화, 실크 등 최상급 천연 재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 또한 올리브에서 추출한 오일을 직물에 처리해 항균 기능을 높인 것은 물론 접착제나 다른 화학적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숙련된 장인의 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만든 친환경 매트리스다. 덕분에 한여름에도 찝찝하지 않게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 몸을 포근하게 감싸듯 체압을 골고루 분산해줘 진정한 숙면을 선물한다.
문의 02-514-2233


1 1973년 그리스에서 탄생한 칸디아는 질 좋은 숙면을 위해 차별화된 스타일의 매트리스를 만든다는 창립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며 장인의 손길로 수준 높은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2 체압을 고루 분산해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내추럴 오버랄 라텍스 토퍼.
3 지중해 컬렉션 시리즈를 완성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매트리스 커버.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숙면을 책임질 잘 고른 베개 하나
무겁고 더운 공기, 낮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힘차게 울리는 폭염 경보. 바야흐로 햇살이 날카롭게 느껴지는 뜨거운 계절이 돌아왔다.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이 두 배로 쌓이는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똑똑한 아이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템퍼의 쿨터치(CoolTouch™) 베개2종은 열대야에 맞설 침실 아이템으로 열기를 흡수하는 듀라쿨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오리지날 베개 쿨터치(CoolTouch™)는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몸의 곡선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XS, S, M 3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흔히 볼 수 있는 사각형 베개를 선호한다면 소프트, 펌 2가지 지지력을 갖춘 컴포트 베개 쿨터치(CoolTouch™)를 추천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한 감촉이 느껴지는 항균 커버는 쉽게 분리해 40℃에서 물세탁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문의 1522-8576, kr.tempur.com


1 평화로운 정원과 흐르는 물, 흔들리는 나무로부터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인다. 화이트 컬러로 어느 침실에서든 두루 잘 어울린다.
2 템퍼 오리지날 베개 쿨터치(CoolTouch™). 척추를 곧게 펴주어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3 템퍼 컴포트 베개 쿨터치(CoolTouch™). 취향에 따라 소프트와 펌 중 선택할 수 있다.

Editor김소현, 문소희, 오하림

Photographer문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