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같이 사는 방법 가구 February, 2020 반려동물과 함께 일상을 보내다 보면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들의 동선과 건강을 고려하고, 좁은 곳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해야 하니까. 당신의 이런 고민을 덜어줄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펫팸족을 위한 기능성 소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오염이나 스크래치 등 가구 손상에 대한 우려가 따르게 마련이다. 생활 방수는 물론, 반려동물의 동선을 고려한 구조까지 펫팸족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기능성 소파를 만나보자.


밝은 하늘색이 화사함을 배가하는 ‘파밀리아 4인 러스티카 패브릭 반려견 소파’. 반려동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방석과 슬개골 탈구를 방지하기 위한 스텝퍼를 함께 구성했다. 내구성이 강한 패브릭을 사용해 긁힌 자국이 잘 남지 않으며 물만으로 생활 얼룩을 지울 수 있어 편리하다. 반려견 방석과 스텝퍼, 스툴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소파는 193만원, 에싸.


1 캐스터네츠 시리즈의 3인용 소파는 편안한 그레이 톤이라 우드 소재의 소가구나 내추럴한 분위기의 소품과 매치하기 좋다. 높이가 낮은 것은 물론 1단의 스텝 겸 방석을 함께 구성해 반려동물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09만9000원, 일룸.
2 생활 속에서 생기기 쉬운 얼룩을 물만으로도 지울 수 있는 ‘아쿠아 클린’ 기능을 적용한 ‘블론디기어 콤팩트 소파’. 반려동물의 털이 달라붙어도 쉽게 제거되는 패브릭 소재라 관리가 손쉽다. 365만원, 도모디자인.
3 내마모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제작한 ‘펫 바사클린 소파’. 방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오염 물질이 소파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주어 진드기나 박테리아 서식을 방지할 수 있다. 235만원, 핸슨.
4 얼룩을 쉽게 없앨 수 있는 이지클린 기능을 갖춘 ‘실로스 4인 임팔라 패브릭 소파’.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다. 225만원, 컬래드.



나와 반려동물을 좀 더 가깝게
세심한 펫팸족이라면 반려동물의 동선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선택은 필수. 소파나 침대 등 높은 곳에서 점프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슬개골 탈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높이의 펫 스텝이나 슬라이드를 비치해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몸집을 고려해 적절한 사이즈와 높이의 제품을 선택할 것.


1 화사한 블루 컬러가 특징인 ‘심플스텝’은 생활 오염이 쉽게 제거되는 원단으로 만들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4만9000원, 반달펫.
2 내부 구조를 목대로 짜 견고한 ‘익스텐드 스텝 브라운’은 스텝과 미니 소파로 활용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과하지 않은 컬러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 좋다. 29만8000원, 스몰스터프.
3 첫 번째 계단을 좀 더 넓게 제작해 반려동물이 쉴 수도 있는 ‘보글 붐 스텝 브라운’. 이동을 위한 손잡이는 밝은 그린 컬러라 포인트 역할을 한다. 15만5000원, 몽슈슈.
4 친환경 카펫을 사용한 ‘펫 슬라이드 스텝’은 강아지를 형상화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 무게가 제법 나가는 자작나무를 소재로 해 반려동물이 오르내릴 때 흔들릴 걱정을 덜었다. 12만9000원, 나스파.
5 철제 다리가 계단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뮤트 스텝’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 어두운 컬러가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25만원, 비아인키노.



함께하는 일상, 일석이조 펫 가구
하나의 가구에 사람과 반려동물의 일상이 공존한다. 반려동물에게는 아늑한 아지트가, 사람에게는 미니멀한 테이블이 되어주는 실용적인 펫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더욱 빛내줄 일석이조 가구를 한자리에 모았다.


1 옷장과 수납 선반, 오픈형 하우스로 구성한 ‘펫토리 수납형 애견 가구 풀 세트’. 하우스의 입구 쪽 프레임을 곡선형으로 디자인해 반려동물이 드나들기 쉽도록 배려했다. 22만9000원, 에넥스.
2 반려동물에게는 휴식 공간으로, 사람에게는 사이드 테이블로 맞춤한 ‘하우스 테이블 핑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편안하게 녹아든다. 소나무로 제작했으며 내부의 쿠션은 방수 원단을 사용했다. 28만9000원, 스몰스터프.
3 아랫부분에 반려동물의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한 ‘캣 쉘프 02’. 위에는 책이나 소품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의 기능을 더했다. 140만원, 블래스캣.
4 반려동물의 식사를 담는 볼과 수납공간을 모두 갖춘 ‘서랍식탁 컨테이너 L’. 원목을 사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반려동물 용품을 한 번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36만8000원, 독스위시.
5 고양이나 강아지가 보금자리로 사용할 수 있는 ‘펫플 풀문 하우스 테이블’. 지붕 역할을 하는 상판은 아담한 사이즈의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도 좋다. 모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27만원, 가또블랑코.
6 사이드 테이블과 매거진 랙, 그리고 고양이의 스크래처 기능까지 갖춘 ‘사이드 테이블 02’. 간결한 구조라 침대나 소파 옆에 두고 사용하기 좋다. 18만원, 블래스캣.

Editor오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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