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디자인 체어 가구 September, 2019 가구에도 성격이 있다면 푸근하고 둥글둥글한 마음씨를 가지지 않았을까. 부드러운 실루엣에 몸을 감싸는 푹신함까지. 이리저리 살펴봐도 어디 하나 모난 구석이 없다.


1 부드러운 곡선과 파스텔컬러로 완성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취향에 맞는 원단과 컬러를 골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제품으로 99만원, 잭슨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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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 암체어’는 메탈 소재의 슬림한 다리에 볼륨감 있는 쿠션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부풀어 오른 듯한 보디가 엉덩이와 등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298만원,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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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전나무 목재를 여러 층으로 쌓아 뼈대를 만든 후 그 사이에 푹신한 폴리우레탄 폼을 채운 암체어로 서재나 침실에서 보조 의자로 활용하기 좋다. 6425유로, 에이스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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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를 원하는 대로 접거나 펼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의자로 암체어, 빈백, 싱글 침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300만원, 하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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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와 동글동글한 보디가 특징인 1인용 소파로 벨벳 소재와 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위트만 제품으로 800만원대, 보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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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성 패브릭에 벌집 모양의 폼을 하나하나 붙여 완성했다. 퀼트 디자인이 특징으로 몸을 감싸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1223만원, 가구숍 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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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거품 혹은 구름의 한 조각 같은 ‘파차 라운지 체어’는 다리를 없앤 앉은뱅이 의자로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형 디자인이 특징. 484만원, 트렌디스트.

Editor문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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