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원스톱 공간 패키지 가구 April, 2019 지난 2월, 한샘은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에서 가족 구성원의 생애 주기를 반영한 공간 패키지를 선보였다.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은 넓히고 생활 편의는 더했다.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
학교와 직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일상은 늘 재충전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닥난 체력을 채우기 위해서는 심신이 안정되는 집이 무엇보다 절실할 터. 한샘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집의 역할과 공간 활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지난 2월, 코리아빌드에서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했다.

집집마다 살아가는 형태는 모두 상이하다. 가족 구성원과 연령대, 생활 방식, 하물며 취향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 이에 한샘은 코리아빌드 전시회에서 가족의 생애 주기를 반영한 모델하우스 네 채를 선보였다. 신혼부부부터 영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실제 사는 공간처럼 구현해 이들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것. 아울러 모델하우스에서는 스마트 모션베드, 음성 제어 서비스 등 집 안 곳곳에 적용한 Io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한샘이 소개한 스타일별 공간 패키지 상품을 함께 공개했다. 단품 아이템이 아니라 바닥재, 벽지, 천장 마감재, 도어, 커튼, 조명, 가구, 소품, 가전 기기를 모두 아우르는 패키지 제품이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덜고 보다 효율적으로 홈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샘은 2019 봄여름 시즌 트렌드로 ‘모던 그레이’, ‘모던 내추럴’, ‘모던 화이트2’, ‘모던 클래식 화이트’ 총 4가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1 ‘모던 내추럴’ 패키지를 활용한 거실 스타일링. 수납 공간을 살려 실용적이다.
2 ‘밀란 302 퓨’ 선반장을 거실에 비치해 자주 사용하는 소형 가전이나 소품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둘만의 아늑한 홈 아틀리에
모던 그레이

신혼부부가 보금자리로 많이 선택하는 25평형대 아파트. 한샘은 여기에 두 사람이 오롯이 그들의 일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모던 그레이로 스타일링한 거실의 중심은 단연 다이닝 테이블이다. 재택 근무를 하거나 브런치를 즐기고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기 때문. 더불어 벽 쪽에 설치한 낮은 선반장에는 손이 자주 가는 소형 가전이나 아이템을 비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모던 그레이 패키지의 벽, 바닥, 그리고 도어에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공간을 꾸몄다. 가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이 특징. 베이스 컬러인 무채색에 네이비와 옐로를 포인트로 더해 신혼부부의 젊고 캐주얼한 감성을 표현했다.



1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조화를 이룬다.
2 벽에 더한 간접 조명이 은은한 무드를 연출하는 침실.
3 ‘유로 602 네이비 침대’는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 네이비 컬러가 공간의 포인트 역할을 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로맨틱 하우스
모던 클래식 화이트

영유아 자녀와 부부가 함께 사는 집에는 화사한 톤의 모던 클래식 화이트를 제안한다. 육아를 하면서 우아한 휴식 시간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부부가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집을 꾸미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던 클래식 화이트는 흰색 몰딩과 밝은 오크 톤의 바닥, 그리고 골드 컬러의 손잡이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공간을 완성한다. 특히 침실에는 부모가 잠시나마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서재를 마련했다. 침실의 공간을 분할하는 가벽을 세우고 부부의 취향을 반영한 아트워크 액자를 걸어둔 센스를 엿볼 수 있다.



1 창가와 가벽 사이에 위치한 미니 서재는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으로 꾸몄다.
2 침실 공간은 ‘유로 604 프렌치 화이트 침대’를 중심으로 민트나 그레이 등 파스텔 톤의 패브릭을 더해 우아함을 배가했다.
3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안락의자는 부드러운 곡선을 살린 것이 특징.




초등학생 자녀의 추억이 쌓이는 곳
모던 내추럴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인 가족 형태는 두 자녀를 둔 가정이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집 안 풍경도 달라지게 마련. 이것저것에 호기심이 많아지고 놀이나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게 되는 때인 만큼 물건이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수납은 부모에게 언제나 고민거리다. 이에 한샘은 아이에게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장을 더한 놀이방을 제안한다. 벽면에 수납 공간을 더해 책이나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한 것. 더불어 책장에는 낙서를 하거나 아이의 취향껏 장식을 할 수 있는 넓은 면적의 칠판을 더했다. 한샘은 초등학생 자매와 부모가 함께 사는 공간에 모던 내추럴 스타일링을 매치했다. 바닥재는 내추럴 우드를, 도어나 벽체에는 크림 컬러를 적용했으며 아보카도와 라임 등 자연을 닮은 그린 컬러의 소품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1 두 자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꾸민 놀이방. 창가에는 평상 구조를 더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 ‘조이S 단독책상’은 필요에 따라 책장과 함께 혹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3 옐로 컬러가 공간에 산뜻한 활력을 더하는 ‘조앤 책상의자’.
4 ‘모던 내추럴'스타일을 적용한 침실에는 두 개의 침대를 비치해 두 아이가 함께 잘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마트 홈
모던 화이트 2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와 대화하기보다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게 익숙해진 중학생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솔루션으로 한샘은 스마트 홈을 제안한다. 집 안 곳곳에 IoT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영화 볼래”와 같은 한마디의 음성 명령을 통해 대형 스크린, 사운드바, 블라인드, 조명 등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TV를 설치한 다이닝 룸에서는 화면으로 레시피를 보며 함께 요리를 하거나 식사 후 거실의 대형 스크린으로 가족이 다 함께 영화를 볼 수도 있다.

이 공간에는 모던 화이트 2 패키지를 적용했다. 주로 무채색을 사용해 깔끔한 인상을 주며 창호에 블랙 컬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모노톤이 다소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것을 감안해 집 안 곳곳에 레드 컬러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문의 02-542-8558, www.hanssem.com


1 넓은 등받이와 좌방석을 자랑하는 ‘바흐 801’ 소파.
2 중문이 거실과 주방을 분리해주어 마치 카페와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3 모노톤 가구로만 구성한 거실.

Editor오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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