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소망을 담은 벽화 기타 July, 2020 생기발랄 컬러 플레이, 산들바람을 대신할 시원한 에어컨 바람, 실내에서 즐기는 여행이 생각나는 여름이다. 바뀐 계절과 함께 여기저기서 날아온 반가운 새 소식.

긍정적인 소망을 담은 벽화
루이비통이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럭키레프트핸드(Luckylefthand)와 함께한 벽화 장식을 공개했다. 럭키레프트핸드는 루이비통 파리 본사 건물에 작가의 고향인 프랑스 남서부 오스고의 풍경을 담은 <9개의 컬러, 9개의 눈, 9개의 심장(Nine Colours, Nine Eyes and Nine Hearts)>을 공개했다. 1960년대와 70년대의 아름다움과 미니멀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아티스트가 평소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손의 모습은 물론 원시적인 형태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했다. 그저 예쁜 벽화가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루이비통 본사가 자리한 파리 퐁네프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아티스트는 총 280m²(85평)에 달하는 건물 벽면에 수놓은 14개의 컬러풀한 그림을 보며 여름 휴가지에 온 듯 산책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3432-1854



Editor문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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