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극 기타 February, 2019 생활과 디자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매일매일을 한층 더 빛내줄 디자인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고개를 내민다.

GINZA
올해 4월,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 ‘마로니에 & 나미키 요미우리 긴자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된다. 마로니에 거리 근처에 위치한 무지의 새로운 건물은 1층부터 6층까지는 식문화에 초점을 맞춘 플래그십 스토어가, 6층부터 10층까지는 호텔이 자리해 관광객들은 쇼핑과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무지 호텔 긴자’는 심천과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이자 일본에서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무지의 호텔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6층에서는 갤러리와 도서관, 라운지로 구성한 ‘아틀리에 무지 긴자’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www.muji.net/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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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 재건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굿 디자인(Good Design)’ 운동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MoMA)가 가정용 기기와 가구, 도자, 유리, 전자 제품 등을 폭넓게 다룬 전시 <더 밸류 오브굿 디자인>을 통해 ‘굿 디자인 운동’을 재조명한다. 지금까지도 생산되고 있는 ‘굿 디자인’의 고전 아이템을 직접 만나보는 경험은 당시의 가치가 오늘날 어떻게 다시 정의될 수 있는지 생각해볼 기회가 될 터. 전시는 2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www.moma.org



STOCKHOLM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면 매년 2월 열리는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를 주목하자. 올해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캐서린 플럼(Katherine Plumb)과 스크린 프린트 기법을 활용해 토트백을 제작하거나, 새로 오픈한 포털 바(Portal Bar)에서 바 바소(Bar Basso)의 바텐더 마우리치오 스토케토(Maurizio Stocchetto)가 직접 선보이는 칵테일을 맛보는 등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기간은 2월 4일부터 10일까지로 도시 곳곳에 자리한 다채로운 쇼룸, 갤러리, 호텔, 스튜디오 등에서 200개 이상의 디자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www.stockholmdesignweek.com

Editor오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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