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리 리빙숍 October, 2019 커피와 음악 그리고 리빙을 테마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 성수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 소비 방식에 발맞춰 이들이 큐레이팅해 채운 공간을 소개한다.

성수동에 새롭게 오픈한 에디토리는 2030 세대의 소비 패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획한 공간이다. 개인의 만족과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 소비 방식에 주목한 것. 더불어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좁은 주거 공간에 적합한 아이템을 큐레이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디토리는 크게 커피와 음악, 디자인으로 테마를 나누어 제품군을 구성했다. 쇼룸에 들어서면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리는 공간이 방문객을 반긴다. 이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커피 브루잉 제품이나 원두를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 커피를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주최하기도 한다. 아울러 공간 한쪽에는 헤드폰이나 스피커와 같은 음향 기기부터 엘피판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해놓았다. 엘피판의 경우 쇼룸에서 직접 음악을 들어본 후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이 밖에도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디자인의 문구류, 테이블웨어, 캔들 등 다채로운 리빙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토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위주로 선별해 참신한 제품을 폭넓게 제안한다. 에디토리에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개인의 관심사에 맞춘 큐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음악와 커피, 리빙 등의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이들로 직원을 꾸렸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에디토리는 여러 브랜드 혹은 작가와 함께 음악, 커피, 리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쇼룸에 방문할 생각이라면 미리 일정을 체크하기를 추천한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5-8 2층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문의 070-7576-4047


1 쇼룸에 위치한 널찍한 테이블에서는 커피와 함께 다양한 서적을 즐길 수 있다.
2 테이블웨어, 초와 같은 리빙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
3 입구 쪽에는 에디토리에서 엄선한 문구 아이템을 따로 모아 소개한다.
4 독특한 형태가 매력적인 세라믹 컵 세트는 지승민 작가 작품.
5 에디토리의 조영직 대표가 추천하는 비파(Vifa)의 블루투스 스피커 ‘시티’.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반구 형태와 통통 튀는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ditor오하림

Photographer박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