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텔의 새로운 쇼룸 리빙숍 July, 2019 전통적인 가구의 기준에서 벗어나 매번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카르텔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신사동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디자인을 만나고 왔다.

다채로운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가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 카르텔이 국내 쇼룸을 확장해 이전했다. 가구에서 나아가 조명, 욕실, 키즈 아이템, 홈 액세서리 등 제품의 카테고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한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 것. 덕분에 소파나 식탁 등 크기가 큰 가구는 물론 제품의 다양한 컬러 옵션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카르텔의 새로운 쇼룸은 크게 의자와 식탁, 소파, 그리고 조명 총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하고, 실제 다이닝 룸이나 거실처럼 연출한 공간에 소품, 식기 등의 아이템을 전시해 카르텔이 제안하는 스타일링 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카르텔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은 8개의 유리 쇼케이스에 카르텔의 시그너처 아이템을 별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가부키 램프, 피우마 체어, 마스터스 체어 등 카르텔의 개성이 담긴 베스트셀링 제품을 진열해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 카르텔은 창립 70 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우드 체어,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의 컴포니 빌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제작한 체어가 그 주인공. 친환경 이슈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을 꾸준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카르텔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신제품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517-2002


요시오카 도쿠진이 디자인한 ‘스마트릭 체어’로 연출한 다이닝 공간. 카르텔이 새롭게 선보인 메시 타입의 가구라 여름의 테이블 세팅과도 잘 어우러진다. 테이블에 놓은 핑크 컬러의 식기는 ‘젤리스 패밀리(Jellies Family)’ 시리즈.


1 신제품 ‘베티 소파’로 연출한 거실.
2, 3 새로운 쇼룸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아이템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4 카르텔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론칭 행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카르텔의 CEO 질베르토 네그리니(Gilberto Negrini).
5 아담 티하니(Adam Tihany)가 디자인한 ‘스페이스 램프’는 간결한 디자인과 은은한 색감이 특징이다.
6 유리 쇼케이스에 시그너처 아이템을 전시해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Editor오하림

Photographer오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