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D 속 유행 아이템 패션 아이템 February, 2016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패션 피플의 인스타그램 속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옷차림) ’에서 포착한 패션 트렌드 리포트를 준비했다. 이것만 알아두면 당신도 패션 피플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만수르 가브리엘 #버킷 백

텍스타일을 공부한 만수르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가브리엘이 론칭한 가방 브랜드. 특별한 마케팅 없이 SNS와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난 브랜드로 복주머니 모양의 버킷 백과 탬버린 모양의 토트백이 인기다. 그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돈 주고도 못 살 만큼 웨이팅 리스트가 길고, 온라인 스토어에 입고되면 순식간에 ‘완판’될 정도. 국내에는 정식 론칭하지도 않았는데 갖고 싶다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소피 부하이 #에그 브레이슬릿

반짝이는 주얼리만큼 스타일을 단번에 변신시켜주는 장치가 또 있을까? 한동안 작은 것에만 정체되어 있던 액세서리 트렌드가 묵직한 귀고리, 볼드한 뱅글 등으로 변화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이끄는 주얼리 디자이너는 소피 부하이. 실버 소재를 주로 사용하며 대개 큼직한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그녀의 인스타그램 ‘Sophie buhai’를 구독하면 주얼리가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할 수 있다.

#야즈부키 #입술 케이스

폰 케이스가 하나의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스트리트 패션’을 검색해보면 샤넬 향수병을 패러디한 것부터 유리 세정제를 모티프로 한 모스키노의 제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폰 케이스를 볼 수 있다. 그중 에서도 눈에 띈 디자인은 매혹적인 입술 모양의 ‘야즈부키’ 케이스. 이집트 브랜드인 야즈부키는 케이스뿐 아니라 비행기 창문에 쓰는 딱딱한 플렉시글라스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도 인기다.

#델핀들라퐁 #모칠라 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심리를 제대로 공략한 두 브랜드가 있다. 커스텀 오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델핀들라퐁은 리본이나 태슬 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주문하면 세상에 '나만의 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 피플의 마음을 자극했다. 모칠라 백의 경우 콜롬비아 지역의 수공예품으로 100%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이즈나 패턴이 조금씩 다른 만큼 소장 가치가 높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화이트 스니커즈 #아디다스

2015년 한 해 가장 많은 활약을 보여준 신발이 있다면 단연 화이트 스니커즈다. 스타일 해결사라고 불릴 정도로 데님, 스커트, 슈트 팬츠 등 어떤 옷차림에도 스니커즈 하나만 더하면 단숨에 쿨한 스타일링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2016년 역시 화이트 스니커즈의 붐은 계속될 전망이다. 아직 신발장에 스니커즈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나쯤 장만해둘 것. 트렌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베트멍 #애슬레저룩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두말할 것 없이 베트멍을 들겠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80% 이상은 ‘vetements_official’을 구독하고 있을 정도. 얼마 전 알렉산더 왕을 밀어내고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역임되었다고 하니 무서운 신예임이 분명하다. 요즘 유행하는 최신 스타일을 모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베트멍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할 것.

Editor이성희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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