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인테리어 룩 북 기타 September, 2019 서로 다른 일상의 조각을 맞추되 감각은 놓치지 않았다. 오직 둘만을 위한 취향의 발견, 편애의 기쁨.

STYLE 01
무심한 듯 시크한 터치, 모던한 리빙 룸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컬러 선택에 집중하길. 채도가 낮은 모노톤 위주의 요소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패턴의 경우 단순한 직선이나 작은 모양의 반복이 좋으며 공간이 너무 어두워지지 않도록 화이트나 라이트 그레이 톤의 컬러를 적절히 섞어주자.



1 간결한 직선의 패턴이 돋보이는 지인 벽지 지아프레쉬 지오라인 로즈는 LG하우시스.
2 기하학적 도형과 선의 반복으로 매력적인 패턴을 만든 티타니아 빈티지 벽지는 비비통.
3 심플한 형태와 모던한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단정한 분위기를 내는 힐 컴스 더 선 펜던트 조명은 스페이스로직.
4 벽면에 설치해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몬타나의 라인 모듈 선반은 에스하우츠.
5 인디핑크, 민트, 와인 3개의 컬러 조합이 모던한 매력을 더하는 도메스틱 옥타곤 미러는 르위켄.
6 우아한 곡선 라인과 고급스러운 청록의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타치니의 셸터 암체어는 리치우드.
7 미니멀한 디자인의 워킹 모던 원목 책상 테이블은 케이브홈.
8 여러 형태의 쿠션 등받이를 자유롭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는 에릭 요한슨의 EJ 123 투워드 소파는 에이후스.



STYLE 02
심신이 오롯이 쉴 수 있는 베드 룸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뉴 어스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배가한 침실. 베이지, 브라운 컬러가 주를 이루는 자연 소재의 아이템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생기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라탄의 짜임이나 도자 소재의 질감 같은 요소가 공간 곳곳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1, 2 화사한 색감의 보태니컬 패턴을 적용해 공간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벽지와 차분한 브라운 톤의 벽지는 모두 베스띠 라인으로 LG하우시스.
3
각기 다른 형태와 크기의 사각형으로 그려낸 듯한 디자인의 책장 겸 선반은 카락터(Karakter) 제품으로 루밍.
4, 8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라탄의 짜임에만 집중한 간결한 디자인의 침대와 벤치는 언와인드.
5
섬세한 조각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 세라믹 소재의 아피스 황소 화병은 박고운 작가 작품으로 코흐.
6
라탄 소재의 프레임과 다리가 특징인 커피 테이블은 시카 디자인 제품으로 플롯.
7, 14, 15, 16, 20, 23
라탄의 짜임이 돋보이는 원형 바스켓, 볼륨감 있는 보디가 돋보이는 화병, 마블 패턴을 적용한 베이지 컬러의 스토리지, 아래 부분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화병, 표면에 조각 디테일을 더한 유리 화병, 거울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금속 테이블 거울은 모두 H&M홈.
9
정형화되지 않은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과 세라믹 소재의 질감이 매력적이 모스 세라믹 볼 화이트는 데이글로우.
10
여러 개의 조각을 직접 조립해서 구 형태로 완성하는 로라 조명은 유로세라믹.
11, 22
식물과 매치할 때 그 매력이 배가되는 할로 미러와 수작업으로 제작한 참나무 소재의 자바라 체스트는 리치우드.
12, 24
식물을 영롱하게 표현한 오브제와 글로시한 외형의 비스코스 섬유로 제작한 메이너스 러그는 보컨셉.
13
책이나 액자, 오브제를 보관할 수 있는 상큼한 컬러의 모듈 캐비닛은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17, 18. 19
통통한 보디가 특징인 캔들 홀더, 거친 표면이 색다른 무드를 자아내는 장식용 병, 재활용 유리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데코 보틀은 모두 자라홈.
21
황동과 아크릴, 편백나무를 소재로 제작한 조형적인 디자인의 스탠딩 모빌은 504-18.



STYLE 03
팝 컬러의 유혹, 예술이 깃든 하비 룸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너와 나의 취미 생활. 즐기면서 머릿속을 비워낼 수 있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다. 강렬한 컬러와 재미있는 디자인의 오브제가 예술과 한데 어우러진 공간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마련.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부부의 키치한 하비 룸으로 초대한다.


1 기하학적인 패턴과 강렬한 색상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RM89840 벽지는 다브(DAV).
2
차분한 네이비 컬러와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지인 벽지 테라피 로얄블루 벽지는 LG하우시스.
3
종이와 갈빗대 대나무로 만든 라이스 페이퍼 셰이드 펜던트 조명은 헤이.
4
저음과 고음이 균형 잡힌 고퀄리티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닉스 스튜디오5 스피커는 하만카돈.
5
슬라이드 형식의 여닫이문이 특징인 자바라 체스트는 목재와 석재를 섞어 제작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리치우드.
6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타치니의 줄리프 체이스 라운지 체어는 리치우드.
7
텍스트와 팝 컬러로 감각적인 사과 오브제를 완성한 불&스테인의 그라피티 스크랩처는 스페이스로직.
8
멋스러운 광택의 그린 컬러 테이블 조명은 루이스 폴센의 ‘판텔라 테이블’로 두오모앤코.
9
타원형 상판 위에 작은 타원형의 꽃병을 부착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하우스 오브 핀 율의 로스 커피 테이블은 에이후스.
10
캔버스에 붓으로 그린 듯한 얼굴 프린트가 돋보이는 리넨 쿠션은 자라홈.
11
감각적인 컬러감과 엠보 패턴 패브릭으로 쿠션감을 자랑하는 몽셸 패브릭 소파는 케이브홈.
12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아물레또 플로어 램프로 라문.
13
전통의 공예 방식과 현대적인 미감을 접목한 스튜디오 헤론 No.5 도로시 블랭킷은 오,타피스.
14
강아지 모양이 사랑스러운 마지스의 퍼피 XS 오렌지 오브제는 유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짐블랑.
15
매트한 콘크리트 질감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조화를 이룬 데코 타일 시크 제품으로 유로세라믹.



STYLE 04
냉정과 열정 사이, 인더스트리얼 럭스 다이닝 룸

신혼 인테리어는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자. 아기자기할 이유도, 포근하고 따듯한 연출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조형미와 질감에 집중해 물성 자체를 즐기는 것도 방법. 투박한 러스틱 요소와 차가운 금속과 유리, 대리석 등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공간을 차분하게 환기해준다. 부러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비교적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1 몬드리안의 삼원색을 픽셀로 구현해 무늬와 배열에 따라 창의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몬드리안 픽셀 월아트는 익시.
2, 4
구조적 디자인의 코퍼 소재 Y 모델 조명, 마이클 아나스타시에이드가 디자인한 모빌 샹들리에 10은 모두 덴스크.
3
자연석 그대로를 재현하되 수분이나 충격에도 강한 지인 인테리어 스톤 비아테라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LK510은 LG하우시스.
5
블랙 컬러로 모던한 공간을 완성해주는 피에트라 120은 노벨스톤.
6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을 살려 토브 에드먼이 디자인한 벽시계는 르위켄.
7
블랙과 화이트 패턴의 기하학적인 시각 효과를 빚어내는 데코 단탄 타일은 유로세라믹.
8, 16
마블과 브라스 소재를 믹스 매치한 무드 캔들 스틱, 테이블 위의 연한 그레이 컬러 스톤으로 제작한 아이싱 디시는 모두 보컨셉.
9
스웨덴의 모니카 푀르스테르가 디자인한 스쿨투나의 봉봉 미니 베이스는 룸퍼멘트.
10, 11
다크 그린 컬러의 티라이트 홀더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마블 케이스는 모두 H&M홈.
12
론 아라드가 디자인한 우아하고 유연한 곡선의 비트라 톰 백 체어 화이트&블랙은 루밍.
13
에로 사리넨이 디자인한 완벽한 비율의 사리넨 오벌 테이블은 두오모앤코.
14
은은한 광택과 인체공학적 손잡이가 매력적인 실버 플레이트 카라페는 챕터원.
15, 18
고전적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마리오 루카 주스티의 돌체비타 와인 잔 블랙&화이트, 블루 컬러의 보나 노테 보틀은 모두 런빠뉴.
17
천연 대리석으로 제작한 라쿠치나 3단 케이크 스탠드는 메종바로바우.
19
100% 울 소재의 핸드메이드 러그 컬레이도스코프. 비비드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특징이다. 보컨셉.



STYLE 05
옛 감성을 자극하는 복고 스타일의 리빙 룸

지난날의 일상은 오늘의 트렌드가 된다. 과감한 컬러와 다채로운 패턴이 어우러져 풍기는 레트로 감성은 여전히 많은 이의 향수를 자극한다. 어린 시절 자주 보았던 벽시계나 앤티크한 디자인의 촛대, 술 장식을 더한 가구나 소품으로 과감하면서도 색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거실을 꾸며볼 것.


1, 2 회벽 베이지 컬러의 디아망 벽지와 공간의 깊이를 더해주는 짙은 그린 컬러의의 테라피 벽지는 LG하우시스.
3, 10
섬세한 조각으로 완성한 빈티지 화이트 타이거 훅과 술 장식으로 화려함을 배가한 술탄쿠션은 까사 알렉시스.
4
초를 꽂지 않아도 그 자체로 오브제 역할을 하는 앤티크 디자인의 촛대는 프린트베이커리.
5 문진이나 오브제로 활용 가능한 캔디 디자인 앤 웍스의 마블 애플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제격이다. 챕터원.
6, 9
앞쪽에 골드 컬러의 패턴 장식으로 화려함을 배가한 캐비닛과 톤 다운된 옐로 컬러의 3인 소파는 모두 까레.
7, 15, 17
메탈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우산꽂이, 아랫부분에 술 장식을 더한 파인애플 자카드 암체어, 문어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든 패턴을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한 옥토퍼스 3단 패널 스크린은 모두 구찌 데코.
8
톤의 암체어 24는 부채를 연상하게 하는 등받이가 특징이다. 플롯.
11
육각형이 반복되며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내는 옐로 컬러의 타일은 키엔호.
12
소파나 벤치 위에 걸쳐두거나 러그로도 사용하기 좋은 아이보리 톤의 에버레스트 시프 스킨 롱헤어는 볼리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13, 14
퀼팅 디자인을 적용한 가죽 소재의 좌판이 돋보이는 캠브리지 스툴과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재거 테이블은 모두 사이언디자인.
16
큼지막한 숫자가 시선을 사로잡는 레트로풍 벽걸이 시계는 시닉스.
18
황동과 유리 소재로 제작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는 샹들리에는 우원조명.

Editor홍지은, 김소현, 오하림

Photo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