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작품 같은 러그 거실 December, 2019 집 안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러그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올겨울 유니크한 패턴을 더한 러그로 익숙한 공간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


1 ‘뮤즈 카페트’는 100% 뱀부 실크로 제작해 민감한 피부 타입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딥 블루 컬러의 단순한 패턴이 공간의 분위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든다. 2358만원, 리아컬렉션.
2
커다란 원에 알록달록한 컬러의 도형을 담아 키치한 매력을 배가한 ‘카페트 캄포 콜로레’. 소가죽, 양모, 램 스킨 등 다양한 소재를 하나의 러그에 담았다. 76만원, 까레.
3
지평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호리존 레이크’는 수채화 느낌이라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보사 제품으로 400만원대, 웰즈.
4
1970년대 유럽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러그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레트로풍의 ‘나우트루프’. 양모를 소재로 해 푹신푹신하며 오염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다. 16만9000원, 이케아.
5
크기가 다양한 도형을 배열한 패턴이 돋보이는 ‘로빈’은 섬세한 핸드 터프 기법으로 제작해 포근하다.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200×300cm 기준 588만7000원, 한국가구.
6
1974년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웨이브’는 7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그러데이션으로 부드럽게 물결치는 파동을 표현했다. 240×170cm 기준 310만원, 보에.
7
무성한 야자나무로 둘러싸인 정글을 러그에 담아냈다. 나무줄기와 잎을 불규칙한 패턴으로표현하고 레드, 그린,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경쾌함을 더했다. 324만원, 디사모빌리.
8
두 예술가 빌리와 디지의 그래픽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한 ‘빌리’. 작품의 선의 비율과 두께를 변경하지 않고 최대한 그대로 살려 모던한 패턴이 특징이다. 1895만원, 두오모앤코.
9
블랙, 화이트 그리고 레드 컬러의 강렬한 색감 대비가 돋보이는 ‘카모플라쥬’는 어두운 컬러의 바닥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카펠리나 제품으로 가격미정, 크리에이티브랩.

Editor김솔아

Photo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