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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레온 매력, 사이드보드
  • 실용과 쓰임의 귀재

사이드보드의 정석, 여닫이 도어 클래식 디자인
여닫이 도어와 서랍 구조는 사이드보드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이는 수납하는 물건을 문으로 가려 시야를 정돈하므로 공간 활용에도 으뜸이다. 높낮이 또는 디자인에 따라 쓰임을 정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폭이 좁고 높다란 경우 거울이나 액자 등을 올려 콘솔로, 나지막하며 긴 형태는 텔레비전을 올려두는 장으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섬세한 마감이 돋보이는 몰테니&C의 아이르빙(Irving) 사이드보드로 견고한 우드 소재의 보디에 스틸 다리가 세련미를 더한다. 넥서스.


1 화이트 컬러와 단정한 형태로 절제된 세련미를 뽐내는 루가노 사이드보드. 라이트 마블 세라믹 소재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리고 여닫이 도어와 서랍으로 수납 활용도를 높인 제품. 보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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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 티크 원목 소재를 사용해 도어 전면에 나뭇결이 살아 있는 다릴의 ‘제옥스 사이드보드 2080’으로 블랙 컬러의 철제 프레임을 더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작은언니네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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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의 래커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이젤(Easel) 사이드보드로 매트한 알루미늄으로 디자인한 V 모양의 몰딩 장식이 매력적. 세 가지 크기가 있다. 미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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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링본 패턴의 도어 디자인이 특징인 지오르게티의 스카이 라인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하는 호두나무로 제작했다. 상단은 우드뿐만 아니라 대리석, 가죽 등 다른 소재로도 주문 가능하다. 인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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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와 석기 마감재로 디자인한 글라스 이탈리아의 매직 박스. 강화 처리해 스톤 특유의 패턴과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안쪽에 케이블 콘센트가 있어 전자 제품을 넣어두고 사용하기 좋다. 보에.



본질에 충실한 오픈 수납형
물건을 보관하는 기능성 가구, 사이드보드를 설명할 때 수납력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수납 구획은 물론 오픈 형태의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예전과 달리 수납 아이템이 데커레이션 오브제로도 역할이 확대된 것. 필요와 용도에 따라 알맞은 형태를 골라보자.


1 내부가 들여다보이도록 유리로 제작한 것이 특징. 광택의 알루미늄 판과 원목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하우스 인 하우스’ 사이드보드장으로 내부에 조명을 설치해 더욱 멋스럽다. 두오모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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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처음 설계된 제품을 다시 디자인한 까시나의 ‘513 리프레쏘(513 Riflesso)’. 고급스러운 마호가니 원목에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로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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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컬러 포인트 서랍과 스틸 소재의 도트 패널의 백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론의 사이드보드. 도어의 형태와 크기, 높낮이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제작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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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여 사용하거나 방 가운데 두어 파티션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사바 이탈리아의 리베라 선반형 사이드보드. 두 가지 크기의 오픈 수납장을 결합해 책을 꽂아두거나 작은 오브제를 올려 장식하기에 제격. 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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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의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지오르게티의 엠티엠 모듈형 캐비닛으로 우아한 청동 티타늄 색조로 마감해 은은한 멋을 전한다. 건축가와 금속 공예가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프레임워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 디에디트.



디자인을 살리는 마지막 터치
섬세한 마감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신제품 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개성 있는 컬러나 텍스처로 마무리한 제품. 글로시 또는 매트한 코팅제로 가구의 분위기를 만들고 비비드한 컬러 래핑으로 생기 넘치는 공간을 이루기도 한다. 특수 처리로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거나 소재 간 물성의 믹스 매치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한 사이드보드도 눈에 띈다.


1 다양한 나무 종류로 제작된 프로메모리아의 조셉 캐비닛. 별개의 모듈로 나뉘어 있어 사용에 따라 결합 또는 분리해 사용하기 좋으며 내부 유리 선반은 위치 이동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리아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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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섹션이 유니크한 스피트 사이드보드로 와인 등의 보틀을 보관하기에 안성맞춤. 은은한 광택의 래미네이트로 코팅해 세련미를 더했다. 자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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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데시오의 사이드보드장으로 선과 면의 조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우드, 글라스 소재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선반은 대리석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디에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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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에케트 사이드보드로 침실이나 복도에 두고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다. 여러 개를 결합해 수납력을 높이거나 바스켓형 박스를 넣어ㅡ서랍처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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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의 다양한 컬러 칩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완성할 수 있는 몬타나의 사이드보드로 필요와 용도에 따라 서랍이나 도어를 추가해 제작할 수 있다. 다리를 달아 스탠드로 사용해도 좋고 벽에 걸어 월 캐비닛으로도 제격. 에스하우츠.

2019년 12월
Editor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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